캠페인 기념촬영 모습. 왼쪽 두 번째부터 이상득 동읍농협조합장, 서정효 북창원농협조합장, 길태오 문성고 교장, 김육수 경남농협 부본부장.
[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 13일 아침 창원문성고등학교(교장 길태오)에서 수능을 이틀 앞둔 고 3학생을 대상으로 단감과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리나라 대표 과일이며 전국 최다 단감산지인 경남의 명품단감은 질 좋고 비타민도 풍부해 시험을 앞둔 수험생에게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명곤 본부장은 “경남 대표 명품과일인 단감을 먹고 수험생 여러분에게도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육수 경남농협 경제부본부장, 단감경남협의회 회장인 서정효 북창원농협 조합장과 이상득 동읍농협 조합장, 길태오 창원문성고 교장이 수험생들의 좋은 성과를 응원하며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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