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메인 엠블렘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넥센타이어는 지난 14일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를 마치며’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야구단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를 마치는 소회를 밝혔다.
이날 넥센타이어는 먼저 “넥센히어로즈와 함께 뛰고 함께 웃으며 동반성장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10년도부터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넥센히어로즈와 지난 9년 동안 함께 성장, 발전하며 동반자적 관계를 이어 왔다”며 “우여곡절을 함께 겪으면서도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승리를 향해 함께 뛰었다”고 말했다.
또 넥센타이어는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이 한 기업의 이익뿐 아니라 국내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해 왔다”며 “그 결과 대한민국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에 기여하며 야구 팬들과 국민들로부터 친숙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넥센히어로즈는 2014년 준우승을 비롯해 대한민국 단일 시즌 200안타, 3시즌 연속 40 홈런, 고졸 신인 최다 안타 등 새로운 기록을 갈아 치웠다.
특히 올해 포스트시즌과 플레이오프 마지막 경기에서는 명승부로 구단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넥센타이어는 “히어로즈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스포츠정신인 페어플레이를 구현하는 대한민국 대표구단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며 “넥센히어로즈를 사랑해 주신 분들,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계속해서 히어로즈가 한국 프로야구의 혁신과 선도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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