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꽃으로 새단장한 사무진주막촌 (사진=달성군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 달성군 대표 관광명소인 송해공원과 사문진주막촌이 겨울꽃으로 새단장했다.
달성군은 지난달 15~30일 송해공원과 사문진주막촌 화단에 꽃양배추, 팬지, 청보리 등 겨울꽃 1만5000포기를 심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고 3일 밝혔다.
달성군은 “지난 9월 심은 튤립 15만 송이도 내년 4월 피면 색다른 봄 풍경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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