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2019 봄 시즌 화보 컷.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지난 28일 전속 모델 서예지와 함께 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올리비아로렌은 봄 시즌에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의 체크 패턴과 소프트한 플라워 패턴으로 더 부드러워지고 섬세해진 것이 특징이다.
수채화 느낌이 나는 소프트한 파스텔 컬러의 빅 플라워 패턴이나 섬세한 라인으로 식물의 줄기를 표현한 아기자기한 플라워 패턴 등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 여성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소재는 워싱 소재를 사용해 내추럴한 느낌을 주었으며, 일본 수입의 고급 폴리 소재나 드레이프 성이 좋은 소재를 혼용해 고급스러운 포멀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화보 속 서예지는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와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여기에 봄기운이 느껴지는 밝은 미소로 상큼함까지 더했다.
서예지가 제안하는 봄 시즌 컬렉션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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