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우정청 ‘따뜻한 겨울, 가족사랑’직원 여행사진 콘테스트 개최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28일과 29일 2일간 가족사랑을 주제로 우체국 직원들의 겨울여행 사진 콘테스트을 개최하고 우수작품을 선정해 우체국 쇼핑 상품을 제공하는 ‘김청장이 화끈하게 쏜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청장이 화끈하게 쏜다’ 프로그램은 ‘일과 삶의 균형(Work & Balance)’으로 직원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직원 가정의 화합과 사랑을 실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가족상, 다복상, 풍경상 및 행복상 등 총 4개 분야에서 개성 넘치는 160점의 사진작품이 응모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우체국 직원들의 스티커 투표를 통해 20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성칠 청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행복한 직원, 화합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재미있는 조직을 만들어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우체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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