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안태홍 상무(왼쪽 두 번째)가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최영운 사무처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2019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30일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회장 김종길)에 ‘2019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안태홍 상무는 본점을 찾은 최영운 사무처장에게 ‘2019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한 2019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4000만원은 경남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이재민 구호 재원으로 쓰여지게 된다.
안태홍 상무는 “대한적십자 특별회비가 많이 모여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인도주의 사업이 더욱 활발히 전개되기를 바란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각계각층이 적십자 회비 납부를 더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에 2019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앞서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에 2019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을 납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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