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 전수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일 오전 9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우수공무원 3명과 학교경영 우수학교 26개교에 표창장을 전수했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시교육청 재정과 김칠태 사무관과 지원과 주낙성 사무관이 대통령 표창장을, 가산초 박미정 행정실장이 국무총리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또 학교경영 우수학교로 선정된 한마음·부산진·버클리명문·금정·가동유치원, 사하·다송·성천·대남·덕포·모산·연동·부곡·배산·신곡초, 부산남·부산서·구남·남산·모전중, 명호·부산서여·부산동성·부산진여·부산공고, 부산은애학교 등이 교육감 표창장을 받았다.
김 교육감은 “신학년도를 맞아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회의·출장을 최소화하는 등 학생 중심, 학교 지원 중심의 교육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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