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매장 움트.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센텀시티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초콜릿과 케이크 등 다양한 선물을 마련해 판매한다.
백화점 지하 1층 움트 매장에서 수제 초콜릿을 선물상자 넣어 판매하며, 메나주리에서는 발레타인 연인들을 위해 ‘프로포즈 생크림’, ‘사랑의 레드벨벳’ 등 총 13종을 출시했다.
특히 지하1층 식품 행사장에서는 12일부터 로이즈, 고디바, 초코파이하우스 등 초콜릿 선물세트를 판매하며, 연인과 로맨틱 분위기 연출을 위해 와인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또 프랑스 인기 초콜릿 ‘맥심드파리’는 14일까지 단 3일간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백미당에서는 ‘발렌타인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우유와 초콜릿 동시 구매 시 20% 할인한다.
밸런타인데이 인기 선물로 꼽히는 화장품과 화장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기프트를 기획했다.
비오템 ‘발렌타인 스페셜 기프트’와 옴므제품 2종 구매 시 사은품 증정행사를 하며, 랩 시리즈 ‘발렌타인 한정 올인원’ 구매 시 동일제품 하나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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