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해운대그랜드호텔은 2018년 부산에서 처음 대표적인 딸기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 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단독 프로모션 등 성황리에 진행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올해는 더욱더 다양하게 업그레이드 된 ‘2019 블루밍 딸기 디저트뷔페(Blooming Strawberry Dessert Buffet)’를 선보인다.
오는 4월 14일까지 매주 금, 토, 일 호텔 로비라운지에서 제철 신선한 딸기를 주제로 달콤 상큼한 딸기 디저트뷔페를 진행한다.
이번 메뉴의 구성은 ‘블루밍 딸기 정원(Blooming Strawberry Garden)’의 콘셉트로 꾸며지며 신선하고 상큼한 딸기를 듬뿍 넣어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디저트와 식사대용 메뉴도 함께 준비된다.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는 딸기 뷔페 이외에도 풍성하고 다양한 호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로비라운지에서는 신선한 딸기로 만든 생딸기 쥬스, 에이드, 쉐이크 및 생딸기 라떼를 선사한다.
딸기 몽블랑, 크림뷔레, 딸기 마카롱, 딸기 처트니 등 고급스러운 딸기 디저트를 3단 트레이에 풍성하게 담아 제공하는 스트로베리 에프터눈 티 세트를 4월 30일까지 평일(월~목)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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