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지난 21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유·초·중등 신규교사 527명을 대상으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부산교육’ 주제로 특강<사진>을 가진 후 이들 신규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임명장을 수여한 후 인사말을 통해 “교사라는 직업은 받는 자리가 아니라 주는 자리”라며 “우리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교사로서 당당하고 유익한 삶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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