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고현숙)은 지난 22일 김진재홀에서 아이들의 상상 속 미래자동차를 현실로 만든 ‘제3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개막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전시는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그려낸 미래 자동차를 실물 모형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세계 유일의 어린이 자동차 전시회로 탑승 가능한 자동차 7대 및 체험행사 등으로 꾸며졌다.
개막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옥 과학기술문화과장, 부산광역시 김기환 성장현신본부장, 국립중앙과학관 배태민 관장, 국립대구과학관 김주한 관장, 수산과학관 박명애 관장, 부산LG사이언스홀 박정환 관장, 현대자동차 지성원 이사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 이후에는 참석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키즈 모터쇼에 대한 특별 해설이 진행됐다.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오는 6월 2일까지 계속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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