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지하1층 식품관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애플망고, 참외 등 ‘여름 인기과일’을 전년보다 빨리 선보인다.
특히 여름철 인기 많은 참외는 우리나라 최대 참외 생산지인 경북 성주에서 첫 수확한 참외를 신선한 상태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늦은 오후에 성주에서 수확한 참외를 새벽에 직송해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는 새백 참외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 여름 과일로 애플망고, 파인애플, 멜론 등 판매하며, 미니 짭짤이 토마토 1팩에 12,800원, 딸기(1kg) 13,900원, 산딸기 1팩에 17,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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