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행복이음패키지 예금의 30조원 돌파기념과 더불어 상호금융 50주년 및 3.1운동 100주년 의미를 더해 행복이음패키지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 26일부터 시작해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2월 28일 출시된 신상품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과 행복이음패키지예금 신규가입고객 대상 총 300명 추첨을 통해 순금 골드바, 의류건조기,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농산물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3.1운동 100주년 기념응원 참여 고객과 ‘돼지띠’ 해 출생고객 중 상품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은 “행복이음패키지 상품가입으로 농업·농촌에 보탬을 주신 농·축협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축협 고객과 농업인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이음패키지 예금은 상품가입만으로 농업·농촌을 도울 수 있는 농협만의 특색상품으로 상품판매수익 일부를 ‘아름다운 동행기금’으로 조성해 농업·농촌을 지원한다.
이번 이벤트는 농·축협 영업점 방문 및 인터넷뱅킹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 홈페이지와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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