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3월말까지 ‘경남BC카드와 제로페이 간편결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3개월간 간편결제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이 제로페이와 경남BC카드 간편결제를 이용해 2만원 이상 이용하면 선착순 4000명에게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대상 간편결제는 제로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으로 BNK경남은행 투유뱅크 제로페이와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이용하면 된다.
BNK경남은행 송영훈 부장은 “제로페이는 소비자에게 40% 소득혜택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가맹점 수수료율 적용해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 소비활동이다. 경남BC카드 고객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보안 역량 강화하는 ‘악성 이메일 대응 모의훈련 서비스’ 무료 제공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역 기업체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악성 이메일 대응 모의훈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악성 이메일 대응 모의훈련 서비스는 신청 기업체 임직원에게 임의로 훈련용 이메일을 발송한 후 대처 태도를 모니터링, 통계화 분석을 통해 대응방법을 제시하고 보안의식을 제고시키는 연습이다.
악성 이메일 대응 모의훈련 서비스를 신청한 기업체에는 BNK경남은행 정보보호부 IT 관련 보안 인력이 악성 이메일 대응 모의훈련 시스템을 활용, 해당 기업체 임직원에게 훈련용 이메일을 보낸 뒤 대응 결과를 바탕으로 진단과 자문을 해준다.
악성 이메일 대응 모의훈련 서비스 신청은 BNK경남은행 정보보호부로 문의하면 된다.
정보보호부 유찬헌 부장은 “편리한 업무처리를 위해 이메일을 이용하는 기업체 사정을 악용, 악성코드가 포함된 이메일을 열어보게 한 뒤 중요 정보를 빼내는 보안사고가 적지 않다. 더욱이 악성 이메일은 보안시스템을 갖췄다 하더라도 방어가 어려워 반복 훈련을 통한 주의가 요구된다. 악성 이메일 대응 모의훈련 서비스를 통해 지역 기업체들이 보안사고를 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악성 이메일 대응 모의훈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악성 이메일 대응 모의훈련’을 상시 실시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기업의 IT보안사항을 진단해 보완 필요사항 등을 제시하는 ‘정보보호 진단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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