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 지현, 소영, 태식, 주희는 연극가인 김 선생과 극단을 차려 연극 <환타>를 올리기 위해 맹연습중이다. 그러나 김 선생은 타고난 색욕을 숨기지 못하고 호시탐탐 여배우들의 육체를 노린다. 김 선생은 또 극장 대관료를 아끼기 위해 몸으로 그것을 때우는 짓도 서슴지 않는다.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기 전 연극팀은 단합대회를 떠나는데 상우와 지현은 우연한 기회에 서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지현을 노리고 있던 김 선생은 그녀를 분장실로 데려가 강제로 성행위를 시도하다가 오히려 주요부위를 다치게 되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감독 스카치조, 출연 은빛. 에로클릭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