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부부 교환섹스에 대해 일본에서도 고민하고 있는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찍었다. 일본인 코디네이터인 유부남 히데키를 내세워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 유부녀 리오를 따라가게 해 혼외정사에 대해 취재하게 했는데, 놀랍게도 두 사람은 곧 깊은 섹스를 나누게 된다. 이에 재미를 붙인 히데키는 또 다른 유부녀 시노에게 달라붙어 제작진이 자신의 집에서 취재할 수 있도록 주선한다. 집에 가는 차안에서 두 사람은 격한 섹스를 나누게 되고 이를 질투하는 리오는 자위행위를 하게 된다. 시노와 카섹스가 끝나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능청스럽게 리오의 마음을 풀어 주는 히데키. 세 사람은 히데키 집으로 들어가는데….
유호 프로덕션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