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상주=일요신문] 강원순 기자 =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남성동 중앙(풍물)시장에서 매월 2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장날파출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장날파출소’는 지난 4월부터 생안·수사·교통 부서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 주민들을 대상으로 탄력순찰·보이스피싱·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강성모 서장은 “장날 재래시장을 직접 방문으로 초복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홍보용 부채와 교통사고 예방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며 “장날 파출소를 지속적 운영해 주민들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각종 범죄예방요령을 알려 범죄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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