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25일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한 ‘2019 하반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사진>
해운대 소방서와 신세계 센텀시티 전 사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소방훈련에서는 화재 발생을 가정해 고객 대피 유도와 인명구조,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진압 등 진행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박재건 안전팀장은 “이번 민∙관 합동 훈련으로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에 대비하고, 안전구축 상황을 철저히 점검할 것이며, 앞으로 고객과 직원의 안전에 책임 있는 행동을 다하기 위해 철저한 점검과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전통 고가구는 가구가 아니라 작품”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2층 중앙광장에서 전통 고가구 전문 ‘통나무 옛가구’ 팝업스토어<사진>를 펼친다.
‘통나무 옛가구’는 친환경 통나무로 만든 국내 목공예장인들의 수공예 가구로, 팝업스토어를 통해 작품성이 높은 장식장, 쇼파, 식탁 등을 선보이며 원하는 모양, 크기, 색상으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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