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고당도 프리미엄 사과 ‘충남 예산 엔비사과’를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샤인머스캣 등 향기 나는 신품종 과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특유의 향기로 최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를 얻는 프리미엄 사과 충남 예산 ‘엔비사과’를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만날 수 있다.
엔비사과는 뉴질랜드 Plant & Food 연구소에서 25년간 개발한 신품종 사과로, 세계 10개국에서만 재배하고 35개국에서만 판매한다.
대륙 별로 엔비사과를 심을 수 있는 할당량을 제한해 품질을 관리하고 있는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재배하고 있으며, 충남 예산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높은 당도와 함께 아삭한 첫 맛부터 달콤한 끝 맛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6개 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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