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디자인된 ‘레녹스‘ 홀리데이 테이블웨어를 신세계 센텀시티 7층에서 11월 7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연말이 다가오며 그릇, 찻잔, 장식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새 옷을 입고 있다.
크리스마스 식기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레녹스 홀레데이 테이블웨어를 신세계 센텀시티 7층에서 11월 7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889년 월터 스콧 레녹스가 설립한 ‘레녹스’는 고급 도자기 생산 업체로, 맞춤형 고급 식기는 물론 가정용 그릇과 화병, 도자기 장식품 등을 만들고 있다. 회사 설립 130년이 지난 지금도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도자기 제조 회사로 꼽히며, 일명 백악관 식기라고 불린다.
특히 1960~70년대 나온 크리스마스 장식이 들어간 홀리데이 패턴은 지금까지도 사랑 받는 레녹스 대표 디자인이다.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호랑가시나무와 골드 장식이 만나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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