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 참여 모습
농협창녕교육원(원장 여일구) 교직원 일동은 지난 21일 경남 밀양시 무안면 고추 농가와 무안농협 산지유통센터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끊기면서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비닐하우스 내 고추 수확과 무안농협 공동선별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지원을 받은 무안농협 박위규 조합장은 “일손이 귀할 때 직원들이 힘을 보태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여일구 농협창녕교육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추가로 찾아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창녕교육원은 매년 마늘쫑 뽑기, 양파·단감·감자 수확 등 지역농가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 NH농협은행,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축하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31일까지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일자로 국가직으로 전환 된 소방공무원에 대한 축하와 응원하는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이벤트 기간 중 NH농협은행 계좌로 첫 급여이체 또는 적극상품 가입 한 소방공무원 중 200명을 무작위 추첨해 ▲골드바 ▲한삼인 홍삼순액 ▲농촌사랑상품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NH농협은행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소방공무원 응원 댓글을 달거나, 본인의 SNS계정에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축하 및 응원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소방공무원을 응원합니다)와 함께 올린 고객 중 119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응원이벤트도 내달 22일까지 진행한다.
김한술 본부장은 “국민의 안전지킴이인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을 축하드리며, NH농협은행은 공익은행으로서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 제공으로 더 많은 혜택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