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최근 발발된 코로나바이러스(일명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2021년 신혼여행을 가야할지 망설이고 또 걱정하고 있을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공약 4가지를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투어가 내세운 첫 번째 공약으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신혼여행을 가지 못할 경우 계약금 환불과 하와이, 몰디브, 모리셔스에 위치한 아웃리거호텔리조트에 한해 전액 환불을 해주는 제도를 준비해, 이른바 안심 신혼여행 창구를 마련했다.
두 번째로는 거품을 뺀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을 위한 허니무너들에게 최고의 혜택과 특전을 제공하는 부분을 강조했다.
이의 일환으로 현재 팜투어는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 즉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오는 가을 및 2021년 봄 허니문시즌 조기예약할인혜택 및 박람회 완전 특가와 전 지역 최저가 도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 번째로는 고객, 즉 신혼부부들에 대한 정확한 신혼여행지에 대한 진단 및 상담을 위한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의 전문성을 보장한다는 데 중점을 뒀다.
팜투어의 신혼여행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허니문 상담 창구로 현지 즉 신혼여행목적지인 현지 리조트와의 직거래를 통해 상품구성이 이뤄져 가장 이상적인 신혼여행 길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생애 단 한번 뿐인 허니문을 이 분야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받고 신혼여행목적지를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네 번째로는 신혼여행 상담을 딱딱하고 경직된 창구가 아닌 즐겁고 유쾌한 허니무너들의 시공간으로 마련했다.
팜투어 박람회장을 방문만 해도 증정하는 다양한 사은품 세트를 비롯해 박람회 계약 시 별도의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풍성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의 장으로 방문 모든 예비 신혼부부들의 마음을 설레게끔 했다.
한편 팜투어는 본사가 위치한 강남(학동역 10번 출구 건설회관빌딩 1층)을 비롯해 직영지점인 강북 종로와 부산, 그리고 대전에서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 신혼여행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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