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그룹 사회공헌재단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28일 딱!좋은데이 청년봉사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무학그룹 사회공헌재단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28일 딱!좋은데이 청년봉사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부산, 경남지역에서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팀, 아동팀, 노인팀, 유기동물팀, 홍보팀 등으로 나눠 본인의 희망하는 분야로 지원을 받아 약 4:1의 경쟁률을 통해 총 110명을 봉사단으로 선발했다.
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 팀의 주제에 맞춰 도움이 필요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재단은 이들을 금전적 지원해 수혜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은 부산시민공원 흔적극장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대학생 재능기부 연합봉사단 ‘세상을 바꾸는 젊은이들’ 연합 봉사단 발대식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각 기업별 활동 이외에도 부산광역시 자원봉사활성화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합하여 진행한다.
좋은데이나눔재단 이만수 이사장은 “봉사에 대한 열정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준 봉사단원들에 감사를 표한다”며,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딱!좋은데이청년봉사단은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약 1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부산, 경남지역의 대표 대외활동이다. 1~2기까지는 부산지역에서 대학생들과 월 1회 단체활동을 진행했지만 3기부터는 지역 및 활동영역을 특화해 부산, 경남지역에서 아동, 노인, 지역사회, 유기동물 등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 19 사태로 딱!좋은데이청년봉사단 4기 발대식은 부산지역과 경남지역별로 따로 진행하며 경남지역은 30일 무학 본사 다목적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위기극복 기여’ 경남도의회 감사패 수상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은 코로나19로 경남도민이 겪고 있는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이 코로나19로 경남도민이 겪는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9일 지역사회발전 유공자 감사패 전달식은 경남도의회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이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에게 전달했다.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은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점에 무학의 100년 미래를 응원한다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무학은 지난 3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방역용품 품절 대란을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해 소주 원료로 사용되는 주정을 59% 분사형 살균소독제 20만 병(500ml, 100톤)을 만들어 방역이 필요한 곳을 돕기위해 경남 자치단체와 교육청 및 군부대등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은 2008년 무학 회장으로 취임한 후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나눔활동에도 공을 드리며 지역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학은 소주 딱 좋은데이, 화이트, 청춘소주를 대표 브랜드로 두고 있으며, 지역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을 활용한 매실마을, 국화면 좋으리를 개발해 지역과 함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1929년 마산에서 출발한 무학은 올해 91주년을 맞이했으며 2006년 국내 최초 16.9도 소주 트렌드 변화를 주도해 지역 주류회사로는 유일하게 타 지역으로 영업망 확대에 성공해 서울로 영업망을 확대하며 대한민국 대표 주류회사로 발돋움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학은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기 위해 좋은데이나눔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돕는 수혜자 중심의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