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김형곤)는 부산시와 지난 5월 30일 오전 11시 수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100인의 부산 아빠단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
4기의 활동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부산 유튜브 붓싼뉴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아빠단 대표 4가족이 참여해 가정에서 아빠가 육아보조자가 아닌 동반자로써의 역할을 다짐하는 활동선서와, 육아고민과 육아법에 대한 토크도 펼쳐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운영사무국으로서 아빠단의 다양한 체험으로 육아 고민을 나누고 육아법을 공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재미있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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