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대한민국 소재 4개의 힐튼 호텔인 힐튼 부산, 콘래드 서울, 밀레니엄 힐튼 서울, 힐튼 경주에서 15일부터 19일까지 최대 50%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드림 어웨이 (Dream Away)’ 세일을 진행한다.
‘드림 어웨이(Dream Away)’ 세일은 15일 정오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101시간(힐튼 호텔 탄생 101주년을 기념하기 위함) 동안 해당 호텔 온라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Hilton Honors) 을 통해 진행되며, 힐튼 아너스 고객의 경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예약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여름기간에 해당되어, 휴가를 위해 계획하기에 좋다. 객실요금 사전지불이 필요하지 않으며 예약 취소도 도착 24시간 이전에 가능하다. 호텔 객실 상황에 제공 여부는 변동될 수 있다.
특히 힐튼 부산은 해당 기간 야외 수영장 오픈으로 이국적인 오션뷰의 수영장을 투숙객에 한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노라믹 오션뷰와 주변 자연 경관으로 외국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오션뷰 객실에서는 기장 바다의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으며, 여유로운 객실 사이즈는 보다 쾌적한 휴가를 보내기에 좋다.
한국 소재의 힐튼 부산, 콘래드 서울, 밀레니엄 힐튼 서울, 힐튼 경주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선택의 폭이 넓은 ‘드림 어웨이(Dream Away)’ 세일은 다가오는 2020년 여름, 해외여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국내에서 안전하고 청결하게 호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힐튼 부산 홈페이지 또는 힐튼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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