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무학은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과 함께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경의를 표현하기 위해 6․25전쟁 70주년 딱 좋은데이 한정판 300만 병을 지난 19일 출시했다.
소주 딱 좋은데이 6․25 70주년 한정판 제품은 ‘기억 함께 평화’ 문구가 적힌 6․25전쟁 70주년 엠블럼을 딱 좋은데이 주상표에 입혔고, 딱 좋은데이 로고 컬러를 태극문양 속 빨간색과 파란색을 딱 좋은데리 로고 컬러로 바꿔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했다.
무학은 2020년은 6․25전쟁 발발 70주년으로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전쟁을 모르는 전후 세대에게 호국정신과 나라 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6․25전쟁 70주년 딱 좋은데이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
무학과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은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기념사업을 홍보한 바 있으며 보훈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무학은 특별 에디션 제품을 국군 장병들 위문품으로 육군 제39보병사단, 제53보병사단, 해군작전사령부, 해군기지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에 각 200박스씩 1,000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무학은 육군 제39보병사단, 해군기지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 등 지역 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과 장학금 지원, 문화예술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위문활동을 펼치며 최근 코로나 19 위기상황 시 살균소독제를 지원했으며 국군 장병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희준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