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허니문 박람회 장소
[부산=일요신문]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코로나19로부터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을 덜어주고 또 생활방역 차원의 일환으로 둘만의 공간에서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허니문초대전을 개최한다.
팜투어의 둘만의 안심 신혼여행 상담 창구인 허니문초대전의 경우 2시간 간격으로 오전 10시,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6시 각각 2커플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신혼여행에 대한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할뿐더러 또 불안감을 갖고 허니문 상담을 받지 못하는 커플분들을 대상으로 단 2커플씩만 사전 예약을 받아 안전하고 편안한 신혼여행을 보장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디로 가야할지 또 언제쯤 가야할지 고민들이 많으실텐데 신혼여행 관련 정확한 정보를 제공키 위해 1:1 맞춤 상담창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팜투어는 현재 안심 신혼여행 상담 창구의 일환으로 조기예약할인 혜택은 물론 몰디브, 모리셔스, 하와이에 위치한 아웃리거호텔리조트에 한해 코로나로 신혼여행 가지 못할 경우 전액(호텔비용) 환불해주는 제도를 마련했다.
김희준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