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이 동탄 정신건강체험관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화성시의회.
[일요신문]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지난 24일 화성시 정신건강사업 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향남 주간재활센터, 봉담 자립체험주택, 동탄 정신건강체험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공영애, 김도근, 신미숙 의원과 화성시 보건소장, 보건행정과장 등이 함께 참석해 정신건강사업의 주요현황과 추진사업 등을 보고 청취하고, 화성시 정신보건체계의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의원들은“중증정신질환, 청년정신건강 관리 등과 관련한 충분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체계적인 정신건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복지위원회는 오는 28일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