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라는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삶을 일궈 생활하는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족들이 실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다문화자녀에 대한 학습지도의 어려움과 취업 지원, 다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 교육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권영진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은 2019년 행정안전부 외국인 주민 통계 기준 3만2222명으로, 대구시 전체 인구의 1.3%를 차지한다. 2000년대 이후 국제결혼의 증가 등으로 다문화가족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