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정책 공감대 확산...지속가능경영 활동 전개
경콘진은 그간 운영 공간과 사무실의 냉.난방 온도 제한, 업무용 차량의 친환경 차량 변경 등 친환경 경영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여기에 더해 이번 서약식을 통해 전 직원의 저탄소 정책 공감대를 확산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다짐했다.
서약식을 통해 밝힌 저탄소생활 실천 수칙은 △재활용 쓰레기 등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다. 경콘진은 앞으로 입주 기업과 외부 이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저탄소생활 실천’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민세희 원장은 “2021 세계 환경의 날에 탄소중립이 주요 주제로 선정됐다”며 “앞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뿐만 아니라 사업 실행 단계에서도 끊임없이 탄소 저감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콘진은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ESG경영 방식에도 선도적으로 나서는 기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만들어 지속적인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