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중등 두빛나래, 동아시아 평화 기여 방법 의견 교환 등 활동
남부 중등 두빛나래는 중학교 학생회 대표로 구성된 학생자치위원회로 학생과 학교의 두 개의 빛이 날개가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랜선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의 유래와 의의에 대해 알아보고 동아시아의 평화에 기여하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실천을 통해 동아시아시민으로 성장하고 보다 나은 세상 만들기를 다짐하는 등 서로를 응원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오는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에 각 학교에서 전교생과 함께 진행할 학생회 주관 기념행사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영선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의 의미를 생각하고 공유하는 경험은 학생들이 동아시아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중등 두빛나래 활동을 통해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아시아 평화에 기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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