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협의체 등 307명 구성…사회안전망 역할 다짐
이번 제4기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26명, 실무협의체 31명, 읍면동협의체는 250명으로 모두 307명이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협의체별로 위촉식을 가졌으며 회의에서 대표 협의체는 오단이 민간 공동위원장이 선출됐으며, 실무 협의체에서는 손병덕 위원장이 신규 선출됐다.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복지사업에 각 분야의 공공과 민간 기관의 전문가들이 연계와 협력을 통해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사회보장 급여에 대한 사항을 심의·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지역사회 내 민관협력을 통한 책임 있는 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문성과 신념을 가지신 최고의 위원들이 모였기에 김포시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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