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임시선별검사소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운영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동절기가 되면서 하루 평균 약 500여 명이라는 높은 이용률을 보이는 임시선별검사소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응급상황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응급상황 발생시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양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기존에 설치된 관내 자동심장충격기(심장제세동기)의 올바른 사용관리를 위해 내구연한이 도래한 소모품(배터리 및 패드)을 교체할 예정이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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