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민 공동…코로나19 분자진단검사실 신설도
이에 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과 강화군민은 함께하는 사랑나눔, 사랑실천 헌혈캠페인 SAVE LIFE를 10월 28일 개최했다.
이번 ’사랑나눔, 사랑실천 헌혈캠페인 SAVE LIFE‘에는 강화군민과 임직원의 함께 참여해 최근 위축된 지역사회 내 헌혈 문화를 확산시키고 코로나19로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과 상생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헌혈에 참여한 김모씨는 “강화에서는 헌혈을 할 기회가 없어서 매년 타지에서 헌혈을 해 왔는데 이번에 강화군과 비에스종합병원이 헌혈캠페인을 개최한다는 얘길 듣고 참여하게 됐다” 며 “나의 헌혈로 혈액이 필요한 강화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수의료재단 김종영 병원장은 “헌혈에 동참해준 강화군민들과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비에스종합병원은 강화군과 함께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에스종합병원은 4시간이면 코로나19 검사의 결과를 받을 수 있는 분자진단검사실을 신설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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