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시작부터 끝까지 지원하는 이동형 창업 플랫폼
시의 ‘달리는 창업플랫폼, 고양이 트럭’은 삼송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국민정책디자인단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이동형 창업플랫폼 서비스다.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에 대한 리스크를 체험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창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공공지원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과 정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 준 삼송 도시재생 국민정책디자인단이 함께 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고 밝혔다.
시는 고양이 트럭을 2022년부터 시범운영한다. 다양한 창업수요자의 니즈에 맞춘 새로운 창업플랫폼으로서 기존 공공지원의 한계를 개선하고 창업 단계별 갭을 채워줄 수 있도록 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삼송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삼송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20년 국토교통부 우수사업 평가에 이어, 2021년 행정안전부 국민정책디자인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누렸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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