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교 대상 콘텐츠 유형별 시범운영…12월 14일까지 모니터링단 활동
사이버진로교육원은 중학교 13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모두 18개교를 대상으로 진로 AI시스템, 사이버 진로체험(마이퓨처컴퍼니, 마이리얼커리어), 진로진학정보 콘텐츠 유형별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모니터링단 활동은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로 인천시 소재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니터링단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의 콘텐츠를 점검하고 기능에 대한 의견과 활용 소감 등을 바탕으로 시스템, 플랫폼 기능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2022년 1월~2월에는 진로 수업·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 활동을 위해 희망교사 대상 연수를 실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통해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개인별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는 진로, 진학 안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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