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검사 등 10개 항목…신뢰도 대내외적 입증
이번 평가는 분자진단검사, 진단혈액학, 임상화학, 임상미생물 등 10개 항목을 검사했으며 모든 항목을 우수한 성적으로 신임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비에스종합병원은 코로나-19 검체를 비롯한 여러가지 질환의 검체를 자체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춤과 동시에 우수한 진단검사실을 운영하고 있음을 공인받았다.
김종영 병원장은 “이번 진단검사의학 수탁기관과 지난달 획득한 우수검사실 신임인증을 통해 비에스종합병원의 진단 검사 분야 정확성과 신뢰도가 대내외적으로 입증됐다”며 “정확한 검사 결과로 환자 치료에 안정성을 높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검사를 비롯한 여러 가지 질환의 검사 결과를 정확하고 빠르게 도출할 수 있어 강화군내 진단검사의학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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