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복리 증진 새 제도 안착…시민 권익·행복 증진 활동 약속
신 의장은 “시의회 또한 올 한해 시민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의회’로 기억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또 “자치분권과 시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새 지방자치법이 올해부터 적용돼 시민 권익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전제, “주민과 함께 호흡을 같이해 온 김포시의회가 지난 30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새 제도 안착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일상으로의 복귀는 우리 모두의 바람이고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 한 해의 시작을 열지만, 지난 경험과 역사가 증명하듯 고난 극복 뒤에는 새로운 지평이 열렸고 실현할 수 있는 희망찬 비전이 놓여 있다”고 피력했다.
이에 신 의장은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재도약은 반드시 실현되도록 시민사회와 소통하며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며 “제7대 시의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처음 시의회 문턱을 밟던 열정으로 시민 권익과 행복 증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마무리할 것”을 약속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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