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석 이사장 “신뢰와 협력의 노사관계 위해 맞손”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공공연맹 류기섭 위원장 등 내‧외빈과 공단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해양교통안전체계 구축 등을 위한 노사 협업 과제가 공유됐다.
공단 송명섭 노조위원장은 기념사에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선박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인력증원과 현실에 맞지 않는 제도들에 대한 꾸준한 개선작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준석 이사장은 “앞으로 세워나갈 경영방침이 공허한 구호에 머물지 않도록 노조와 보폭을 맞출 것”이라며 “노조 또한 그간 공단의 발전에 일조해 왔듯이 신뢰와 협력의 노사관계에 손을 맞잡아 달라”고 축사로 화답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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