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내복, 수면양말 등 보온용품을 착용하고 난방설정온도 2℃ 낮추기, 대중교통, 전기 및 수소차로 친환경 이동, 창틀과 문틈 사이에 바람막이 설치하기, 새것 같은 중고물품 나눠 쓰기,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겨울철 산불 예방하기 등이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절기는 전력 사용이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범시민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SNS 및 전광판 등을 통해 집중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와는 별도로 탄소 중립의 일환으로 탄소포인트제를 운영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으며,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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