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공항철도(주)는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기간동안 공항철도를 이용한 승객 수에 맞춰 1인당 43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기부금 16,929,960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공항철도 운서역 광장에서 기부금을 전달하는 모습(왼쪽부터 공항철도 이종훈 미래사업단장,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공항철도 허동혁 홍보팀장). 사진=공항철도 제공행사기간 동안 공항철도를 이용한 승객은 총 393,720명이다. 탑승객 1인당 누적되는 기부금인 43원은 공항철도 급행열차인 ‘직통열차’의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 간의 소요시간인 43분을 의미한다.
공항철도 이종훈 미래사업단장은 “크리스마스 기부열차를 이용해 주신 고객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공항철도(주)는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매월 일정금액을 모아 조성한 ‘러브펀드’를 활용해 인천서구 취약계층에 매월 생활비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 지원을 위해 생필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하게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