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악이 유료화되는 추세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DRM(Digital Right Management: 디지털 저작권 관리)이다. 다운로드 받는 MP3파일에는 사용기간 및 복제를 제한하는 DRM이 들어 있다. 음악을 제공하는 업체마다 DRM이 다르다 보니 MP3플레이어를 생산하는 업체들도 이들 DRM과 호환성을 갖추기 위해 제휴관계를 넓히고 있다.
SK텔레콤은 SKC&C, 디지털큐브, 코원 등 PMP 업체들과 협력을 맺고 멜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인텔 바이브(Viiv)PC에 멜론을 탑재했다. KTF도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에 도시락을 넣었고, 최근 레인콤이 개발한 와이브로 PDA에도 도시락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MP3플레이어 생산 업체들은 대부분 멜론과 도시락의 음원이 재생 가능하도록 만들고 있다. 음원 공급자의 지위가 높아질수록 기기(Device) 업체들은 추세를 따라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편 DRM이 난립한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야누스DRM와 매킨토시의 아이튠스DRM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우종국 기자 woobear@ilyo.co.kr
‘잠글까 풀까’ 그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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