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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캡처 사진. | ||
29일 개설된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커뮤니티 카페에 30일 오후 5시 30분 현재 3만 명에 육박한 회원들이 가입했다.
카페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티진요’는 절대 안티카페가 아니며 티아라의 진실을 밝히는 카페입니다. 당신이 티아라의 진정한 팬이라면 오히려 진실을 밝혀주셔야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티진요’는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줄임말로 과거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커뮤니티를 패러디 해 지은 이름이다. 카페 회원들은 주로 소속사 측에 의해 계약이 해지된 화영이 따돌림 당한 여부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해당 동영상과 사진들을 찾아서 올리는가 하면 실시간 기사도 찾아 올리고 있다.
‘티진요’ 카페에는 화영에게 응원을 하는 게시판과 티아라 나머지 멤버들에게 각각에게 하고 싶은 말을 쓰는 게시판도 개설돼 있다.
화영의 게시판에는 “기운내세요 파이팅” “화이팅 힘내자!” “화영양 힘내세요 전 당신 편입니다” 등의 게시글이 적혀 있다.
반면 다른 티아라 멤버들의 게시판에는 “티아라 계속 좋을 때도 그냥 비호감” “그런지 몰랐네” “언니 실망했어요”라는 부정적인 글 뿐 아니라 “야 이 X야” 같은 욕설도 심심치 않게 올라와 있다.
또한 ‘티진요 프로그램’이라는 게시판에는 티아라 멤버 은정이 출연하는 프로에 대해 하차하라는 불만 글도 가득하다.
한편 티아라 멤버 화영과 다른 멤버들의 트위터를 통해 빚어진 왕따설이 불거지자 30일 오후 1시 티아라 소속사에선 중대 발표를 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힘들어 하는 다른 스태프들의 생각해 어쩔 수 없었다”며 화영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그리고 네티즌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왕따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동안의 정황상 화영의 하차 이유가 명확치 않다며 의문을 품고 있는 상태다.
김다영 인턴기자 lata133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