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비가 최근 출간한 책을 들고 있는 모습. 솔비 트위터 사진. |
5일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바빠질수록 항상 더 외로워진다. 이제 일 시작하는데 다른 것보다 공허하고 외로울까봐 무섭다”고 외로움을 호소했다.
이어 솔비는 “선이나 한번 봐볼까? 나이 먹고 해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였는데. 소개팅이 아닌 선!”이라고 말해 진지한 만남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솔비는 “때론 일도 사랑도 휴식이 필요하다. 그래야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 존재 가치를 깨달을 수 있다”며 일과 사랑에 대한 생각을 나타냈다.
한편 솔비는 최근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적은 책 <솔비의 바디 시크릿>을 출간해 한창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그는 트위터에 “내 꿈을 그리고 목표로 추진하고 부딪친다면 어느 새 현실이 되는 것 같다”며 책 출간에 대한 감회를 밝히기도 했다.
김다영 인턴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