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드앤숄더 바이럴 무비 캡처 사진. |
6일 헤어케어 브랜드 헤드앤숄더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대 선수와 배우 윤소이, 개그맨 정주리의 스캔들을 담은 온라인 바이럴 무비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럴 무비는 이달 출시되는 신제품 해드핸숄더 ‘애플프레쉬’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바이럴 무비의 내용은 개그맨 정주리가 연하의 연인 이용대에게 ‘삼촌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고 ‘애플프레시’ 제품을 이용해 상큼한 윤소이로 변신한다는 이야기다. 아름다워진 정주리는 이용대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고 감미로운 백허그, 두피키스 등 연인의 스킨십을 뽐낸다. 또한 정주리와 윤소이가 샤워기 물줄기를 온 몸에 맞거나 입고 있던 드레스를 벗어 던지는 등의 파격 연출도 돋보인다.
한편 이용대-정재성은 5일(한국시각) 2012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3-4위전에서 말레이시아 쿠키엔킷-탄분헝과의 경기에 승리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다영 인턴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