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씨는 지난 8월 18일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침입해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39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A 씨는 폐쇄회로(CC)TV가 없는 도로와 미개통 도로 등을 드나들며 경찰을 따돌렸고 이틀 만인 8월 20일 이미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적색 수배를 요청하고 베트남 현지 공안 및 경찰주재관과 공조해 A 씨의 행적을 추적해 왔다.
경찰은 A 씨의 신병을 인계 받는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