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4시 10분께 익선동 길가에 주차된 스타리아 차량을 몰고 약 500m를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미군 특수작전사령부 교관으로 한국에 파견됐으며 경찰에 붙잡힐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 이상으로 측정됐다. 다만 음주 운전 과정에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이날 오전 A 씨를 미군에 인계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