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 트위터 캡처 사진. |
24일 가수 션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배우 정혜영. 그녀를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 정혜영의 화보 촬영 사진을 올렸다.
화보 속 정혜영은 짧은 커트머리에 검은색 의상을 입고 있다. 동안 얼굴과 날씬한 몸매는 네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다. 정혜영의 보이시한 쇼트커트 변신은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박수건달> 속 캐릭터를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정혜영씨 너무 아름답네요” “역시 잉꼬부부네요” “남편 사랑 듬뿍 받는 혜영언니 부럽네요”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션님 대체 저렇게 이쁜 부인은 어떻게 만나신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은 <박수건달>로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배우에 도전했다. 영화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김다영 인턴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