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 ‘정글의 법칙2’공식 홈페이지. |
3일 한 언론매체가 김병만이 SBS <일요일이 좋다> ‘정글의 법칙2’ 코너에서 마다가스카르 현지 촬영 중 어깨 힘줄에 부상을 당해 귀국 후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달 병원에서 MRI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김병만은 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으나 무리해서 어깨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병만 소속사 관계자는 이 언론매체를 통해 “김병만이 현재 안정을 취해야 하는 상태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병만은 가급적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것이 회복에 좋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최대한 움직임을 자제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지난달 말 김병만이 촬영을 마친 ‘정글의 법칙2’ 마다가스카르 편은 지난 2일 첫 방송됐다.
김다영 인턴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