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션 트위터 캡처 사진. |
3일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엘의 탄생 1주년에 대한 축하 메시지와 하엘의 모습을 공개했다.
션은 하엘에게 “사랑하는 리틀 혜영 하엘아. 하엘이가 세상에 나온 지 벌써 1년이 됐어. 1년 동안 하엘이는 어땠니? 편하디 편한 엄마 뱃속에 있다가 세상에 나와서 하나씩 너의 힘으로 해나가야 했던 1년”이라며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진 속 하엘이의 모습은 둥글고 큰 눈, 오똑한 코와 통통한 볼 등 엄마 정혜영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빼닮아 있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과 정혜영 부부의 막내 딸 하엘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어쩜 저렇게 엄마랑 똑같이 생겼을까” “너무 예쁘다” “나도 꼭 저런 딸 하나 갖고 싶다” “션은 예쁜 부인, 예쁜 딸을 가져서 좋겠다”는 등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지난 달 24일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혜영의 영화배우 활동을 응원하는 등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다영 인턴기자 lata1337@ilyo.co.kr